[채식요리] 초간단 디저트_사과떡, 바나나떡 만들기

안녕하세요.

페퍼민트소다 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집콕이 늘다 보니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채식을 시작한 이후로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져서

간단한 간식들은 직접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간단 디저트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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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떡

재료: 라이스페이퍼 3장, 사과 1개, 꿀 2T, 계피가루 0.5T

1. 사과를 슬라이스 해요.

2. 물을 살짝 넣고 사과를 익혀요.

3. 사과가 익으면 꿀과 계피를 넣어요.

 

* 꿀은 불에 가열하면 영양이 파괴된다고 해서,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를 이용하실 땐

조릴 때 넣으셔도 됩니다.

 

 

4.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요.

5. 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에

사과 정과를 넣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너무 많이 불리면

구울 때 잘 찢어집니다. 반 정도만 불리세요.

 

6. 기름 없는 팬에 사과 롤을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요.

* 서로 달라붙지 붙지 않게 주의하세요.

 

7. 쫄깃하고 달콤한 사과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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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나나 떡

재료: 라이스페이퍼 3장, 바나나 1개,

땅콩가루 1T, 파슬리 가루

1. 잘 익은 바나나를 으깹니다.

2. 땅콩가루와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요.

3.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불립니다.

4. 살짝 말랑 해진 라이스페이퍼에

바나나 소를 넣습니다.

5. 기름 없는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6. 파슬리 가루 뿌리면 완성~

 

부드럽고 달달한 바나나,

땅콩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라이스페이퍼는 쫄깃합니다.

 

라이스 페이퍼 안에 재료를 다양하게 해서

만들어보세요

* 단걸 좋아하시면 감미료를 추가하셔도 되고요.

* 땅콩가루 대신 다른 견과류를 넣으셔도 되고,

바나나 대신 고구마나 단호박을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기름 없이 구워도 팬에

달라붙지 않아 좋았고요.

 

월남쌈 외에는 활용이 안되던

라이스페이퍼로 간단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