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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식단

[식단일기] 일주일 채식 식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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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자연식물식 이후

다시 원래 식단으로 돌아왔어요.

이번 주는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채식 18주] 월요일

현미밥, 파김치, 고추장아찌, 마늘쫑장아찌, 마늘장아찌, 시금치, 무

오랜만에 매운 음식을 먹었더니, 더 맵게 느껴졌답니다.

 

치즈딸기쨈 샌드위치, 크림떡볶이

 


[채식 18주] 화요일

샐러드(양상추, 콜라비, 토마토, 바나나, 아로니아, 호박)

 

쌀떡볶이, 샐러드(콜라비, 호박, 쌈채소)

 

크런치 딸기쨈 와플

 


[채식 18주] 수요일

 

현미콩설기떡, 초코쿠키, 샐러드(양상추, 쌈채소, 한라봉, 토마토, 밤, 아로니아)

 

비건떡라면(정면), 파김치

 


[채식 18주] 목요일

샐러드(쌈채소, 바나나, 배, 한라봉, 아로니아, 호박씨)

 

현미콩설기떡, 짜장떡볶이, 배

 

김밥, 감자, 파김치, 당근볶음, 배

 


[채식 18주] 금요일

비빔밥(현미밥, 시금치, 오이고추, 냉이, 쌈장), 된장국(냉이, 두부), 파김치, 팽이버섯전

 

유부국수

오랜만에 국수~ 꿀맛!

 

 

새쪽박효소에이드, 초코롤케이크

이상하게 자꾸 달달한 게 먹고 싶어 지네요.

 


[채식 18주] 토요일

배추국, 토마토, 간장떡볶이, 고추절임

배춧국(배추, 마늘, 버섯, 대파, 국간장, 고추)

 

호박죽, 파김치, 현미뻥튀기, 토마토퓨레, 샐러드

 

호박영양밥, 배추김치, 마늘장아찌, 마늘쫑장아찌, 고추절임

호박이 너무 맛이 없어서, 샐러드로, 죽으로 먹다가

남은 걸로 호박 영양밥 만들었어요. 그중 제일 맛있네요.

호박영양밥: 찹쌀, 호박퓨레, 대추, 호박씨, 밤, 소금, 설탕)

 

 


[채식 18주] 일요일

샐러드(양상추, 쌈채소, 토마토, 당근, 아로니아, 두부, 호박씨,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나물비빔밥

정월대보름에 못 먹은 나물비빔밥 드디어 먹었네요.

너무 행복한 맛이었답니다. 순삭!

 

 

자연식물식 1주 후 원래 식단으로 돌아온

장점은,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것이고요.

단점은,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밀가루가 들어가면 속이 많이 부글거리고

짠 음식 먹으면 많이 붓고,

위가 늘어났는지 심리적인 것인지

전보다 과식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또 밀가루를 몇 번 먹었더니 피부가 가렵고

입술에 수포가 올라오네요.

몸무게는 지난주 보다 1.5kg 정도 늘고

그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요.

 

이번 주는 식단관리에 회의가 느껴졌어요.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채식은 하고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메뉴들이 들어가서인지

건선은 별 차도가 없고..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다른 방법들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시도해보고, 효과 있는 방법을 찾으면 말씀드릴게요~

 

~~~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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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다님 엄청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계시네요. 전 부럽워요.
    전 그냥 뭐 대충 먹을 때가 많아서요. 역시 밀가루는 좋지 않아요.

    저도 빵을 조금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 겠어요.

    음, 채소를 섭취하는 방법을 한 번 바꿔보시는 건 어떤가요?
    어떤 책에서 봤는데 채소를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삶아서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도 그렇잖아요? 한 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네, 그럼 또 만나요~~

  • 모든음식이 너무 맛나보이네요 ㅎㅎ
    공감 누르고 갑니다 !

  • 자연식물식 이제 끝나신 거예요? 원래 식단도 건강식인데요. 그런데 몸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어떡해요?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으실까요.

  • 슬럼프가 왔을 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이렇게 식단관리를 잘하고 계신데 슬럼프라니ㅜㅜ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맘껏 드셨다고는 하지만, 식단들이 이미 다 정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오는 건...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저는 지금 이 순간이 다이어트와 똑같은 '일시적인 정체기'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시지만
    원래 뭐든 처음에는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일시적인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잖아요.
    몸의 체질 변화라는 게 원래 서서히 오는 법인데, 어떤 벽을 만나 그게 조금 길어지는 그런 거요.
    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벽이 안깨지다가 어느 순간 깨진다고들 하잖아요 ㅎㅎㅎㅎ

    기운 내세요! 응원합니다!!

    • 댓글과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정체기 상태가 맞는것 같아요.
      변화가 없으니, 좀 지치게 되는것 같아요.
      유산균과 비타민D를 먹어보려고 해요.
      운동도 더 해보려고요~
      힘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