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일기] 자연식물식 1주일 챌린지 - 2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배고픔이 덜해서, 힘들지 않았어요.

시금치, 냉이, 파프리카

시금치와 냉이는 물에 데치기만 했는데,
단맛이 있었어요.

'맛없으면 천일염이나 국간장 조금 넣어야지'했는데
시골에서 캔거라 신선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파프리카도 상큼하고 좋았어요^^
역시 저는 초식동물인것 같아요~

곶감샐러드, 밤, 옥수수

샐러드에 소스 대신 곶감을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요.

배, 파프리카, 냉이

과일은 껍질에 영양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배 껍질이 얇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맛이 없을땐 껍질 깎고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