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11회_ 따로 또 따로 (용인 듀플렉스 하우스)

안녕하세요.

페퍼민트소다입니다.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11회는 듀플렉스 하우스 특집이었는데요.

두 번째 집은 남매 부부가 살고 있는 [따로 또 따로] 집입니다.

 

용인 듀플렉스 타운에 위치한

블랙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오늘의 듀플렉스 하우스!

집안 곳곳에 연예인의 사인이 있어, 집주인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 집이네요.

 

집안 곳곳 류승룡님의 친필 사인이 있는 이집 주인은 누구?

추리왕 성시경의 활약이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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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친환경 마이크로 시멘트 시공의 바닥재

움직이는 레일 등

노출 콘크리트 벽 인테리어

 

주방도 블랙 인테리어

 

2층 화장실에서 빨래를 넣으면, 1층 드레스룸의 빨래관으로 연결

다층의 단독주택 사시는 분들께는 진짜 좋은 기능일 것 같아요.

 

부모님을 위한 붙박이 자개장이 시공된 방

양가 부모님이 감동하실 수밖에 없는 자개 방은

12만 원에 중고 자개장을 사서 띄움 시공했다고 해요.

 

홈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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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 거실, 벽난로

타지 않는 난로의 정체는? 친환경 수성 액체 연료

 

2층 안방 옆 아들의 방

아들 공부방 옆 계단을 오르면, 다락방은 아들의 침실

모두의 감탄과 부러움을 산 아들의 다락방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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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화장실도 역시 블랙! 여러가지 색상의 휴지들이 돋보이네요.

 

지하의 폴딩도어를 열면 노천탕과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썬큰 테라스가 나와요.

뻥뚤린 하늘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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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집의 TOP3 추천 포인트는?

1. 레일조명

 

2. 빨래관

3. 매립형 욕조

 4. 붙박이 자개장

 5. 천장형 냉온풍기 

6. 에티켓 뮤직 플레이어 

7. 썬큰 테라스

집주인이 고른 TOP3

인테리어 디자이너 집주인은

효린, 백지영, 소유, 류승룡의 집까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셨다고 하네요.

인테리어 고수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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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실만 맞닿은 8자 구조로, 두 집의 생활공간 완벽 분리

남동생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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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분양제도와 전세금을 활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낮춤

 

 

부족한 예산으로 집을 짓는 꿀팁

1. 부부가 두 집의 명의자, 한 집은 전세를 주어 비용을 절감했다. 

2. 10% 계약금으로 택지를 분양받은 후, 2~3년간 중도금 상환

(각 지역 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분양공고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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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동생과 전원주택을 짓고 싶은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집을 진짜 유심히 보았어요.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구조,

건축비용 절감 방법, 개성 있는 인테리어

꿀팁이 너무 많았어요.

 

 

JTBC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본방송 : 수요일. 오후 10:30

재방송 : JTBC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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